야생 인도네시아어 / 주재원 생존회화
주재원 생존회화 · 오피스 야생어 04
직원들이 다 “OK”라고 답했는데, 왜 프로젝트는 산으로 갈까요
회의실의 침묵에 익숙해지는 순간, 진짜 문제는 보고서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핵심 요약
- ABS(Asal Bapak Senang)는 “상사만 좋으면 된다”는 문화로, 겉으로는 동의하지만 문제를 숨기는 경향을 만든다.
- 회의에서 반대 없이 끝났다는 것이 곧 순조롭다는 뜻은 아니다.
- 개별 확인 없이는, 진짜 문제가 보고 라인까지 올라오지 않을 수 있다.
1흔한 상황: 만장일치로 끝난 회의, 3주 뒤의 반전
신제품 라인 도입 회의.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Siap, Pak!(알겠습니다, 사장님!)”을 외친다.
이견 하나 없이 회의는 순조롭게 끝난다.
하지만 3주 뒤, 라인은 목표 생산량을 절반도 채우지 못한다.
2야생의 해석: 침묵은 동의가 아니다
인도네시아 조직문화에서 상사 앞에서 문제를 지적하는 건 체면을 깎는 행동으로 여겨질 수 있다.
그래서 회의 중 만장일치처럼 보이는 동의가, 사실은 각자 속으로 갖고 있던 우려를 감춘 결과일 수 있다.
보고 라인이 길수록, 나쁜 소식은 위로 올라가며 점점 옅어진다.
3해결책: 회의 밖에서, 1:1로 다시 물어라
회의 후 개별적으로, 편안한 자리에서 다시 물어봐야 진짜 답이 나온다.
야생 패치형: “Kalau ada kendala, kasih tau saya langsung aja, gak apa-apa. (문제 있으면 저한테 바로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괜찮습니다.)” → 1:1 상황에서 이렇게 물으면 진짜 우려가 나오기 시작한다.
회의실 밖의 짧은 대화가, 회의실 안의 침묵보다 정확하다.
침묵 속에 묻힌 문제는, 법인 손실로 돌아옵니다
보고 체계와 조직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점검하지 않으면, 작은 문제가 뒤늦게 큰 손실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조직 진단, 무료로 도와드립니다.